프로야구를 보다 보면 한 팀이 한 시즌에 정확히 몇 경기를 치르는지 헷갈릴 수 있다. 2026년 KBO 기준 야구 경기 수는 정규시즌 팀당 144경기이며 리그 전체로는 720경기이다. 10개 구단이 서로 16번씩 만나며 정규시즌이 끝난 뒤 상위 5개 팀은 별도의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144경기가 어떻게 구성되는지와 전체 경기 수 계산, 포스트시즌 경기까지 알아보았다.

야구 경기 수는 KBO에서 팀당 몇 경기일까?
KBO 정규시즌은 한 구단이 144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현재 10개 구단이 단일리그로 운영되며 각 팀은 나머지 9개 구단과 각각 16경기씩 치른다.
| 구분 | 경기 수 |
| 참가 구단 | 10개 구단 |
| 상대 구단 수 | 9개 구단 |
| 상대 팀당 경기 | 16경기 |
| 한 팀 정규시즌 | 144경기 |
| 리그 전체 정규시즌 | 720경기 |
계산은 9개 상대 팀에 각각 16경기를 곱하면 된다. 9×16이 144이므로 모든 구단이 같은 수의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구조이다.
2026시즌에는 팀별 144경기 가운데 135경기가 먼저 편성됐고 팀당 9경기는 우천 취소 경기 등과 함께 추후 편성하는 방식으로 일정이 짜였다. 이후 8월 25일 잔여 일정이 확정되면서 미편성 경기와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한 105경기가 10월 7일까지 편성됐다.

팀당 144경기인데 전체는 왜 720경기일까?
각 팀의 144경기를 단순히 10개 구단과 곱하면 한 경기를 두 번 세게 되기 때문이다. 한 경기는 두 팀이 함께 치르므로 전체 경기 수를 계산할 때는 2로 나눈다.
144경기 × 10개 구단 = 1,440이지만 이 숫자는 한 경기를 홈팀과 원정팀 양쪽에 각각 한 번씩 포함한 값이다. 따라서 1,440을 2로 나누면 실제 리그 전체 경기 수는 720경기가 된다.
홈과 원정 경기는 매년 완전히 72경기씩 나누는 것도 아니다. KBO는 격년제로 일부 구단에 홈 73경기와 원정 71경기를 배정하고 다음 편성에서 균형을 맞추는 방식을 사용한다.
2026년에는 LG, 삼성, NC, KIA, 키움이 홈 73경기와 원정 71경기로 편성됐다. 전체 정규시즌 야구 경기 수는 그대로 144경기이므로 홈경기가 한 경기 많다고 시즌 전체 경기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포스트시즌도 144경기에 포함될까?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 144경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정규시즌 성적 상위 5개 구단이 가을에 별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진행한다.
| 단계 | 경기 방식 |
| 와일드카드 결정전 | 최대 2경기 |
| 준플레이오프 | 5전 3선승제 |
| 플레이오프 | 5전 3선승제 |
| 한국시리즈 | 7전 4선승제 |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정규시즌 4위와 5위가 치르며 최대 2경기이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먼저 3승을 올리는 팀이 다음 단계로 올라가고, 한국시리즈는 먼저 4승을 거둔 팀이 우승한다.
따라서 실제 포스트시즌 경기 수는 매년 달라진다. 어느 팀이 필요한 승수를 얼마나 빨리 채우느냐에 따라 시리즈가 조기에 끝날 수 있기 때문이다.
2026년 날짜별 경기와 우천 순연을 포함한 최신 일정은 KBO 경기일정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치면서
2026년 KBO 기준 야구 경기 수는 한 팀당 정규시즌 144경기, 리그 전체 720경기이다. 각 구단은 다른 9개 팀과 16번씩 만나며 포스트시즌 경기는 144경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가을야구까지 포함한 실제 시즌 전체 경기 수는 포스트시즌 시리즈가 몇 차전에서 끝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안내드립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KBO의 경기 운영체제와 정규시즌 일정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즌 일정은 우천 취소와 순연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특정 경기 날짜는 최신 일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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