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용어는 처음 경기를 볼 때 가장 먼저 막히는 부분이다. 스트라이크와 볼부터 안타, 타점, 병살, 세이브까지 중계에서는 익숙한 말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모든 용어를 한꺼번에 외우기보다 공격, 수비, 투수 기록으로 나누면 이해하기 쉽다. 초보자가 경기 중 자주 듣는 야구 용어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기본 야구 용어는 무엇부터 알면 되나?
처음에는 타자와 투수의 승부에 쓰이는 용어부터 알면 된다. 스트라이크와 볼, 아웃의 의미만 이해해도 경기 흐름을 따라가기 훨씬 쉬워진다.
| 야구 용어 | 뜻 |
| 스트라이크 | 타자가 헛스윙하거나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공 등 스트라이크로 판정된 투구 |
| 볼 | 타자가 스윙하지 않았고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투구 |
| 삼진 | 한 타석에서 세 번째 스트라이크가 선언되어 타자가 아웃되는 것 |
| 볼넷 | 볼이 네 개가 되어 타자가 1루로 나가는 것 |
| 아웃 | 공격 중인 선수가 규칙에 따라 공격 자격을 잃는 것 |
한 팀의 공격에서는 아웃 세 개가 되면 공수 교대가 이루어진다. 이 기본 구조를 알고 있으면 ‘투아웃’, ‘원아웃 만루’ 같은 중계 표현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안타·홈런·타점 같은 공격 용어는 무슨 뜻인가?
공격 용어는 타자가 공을 친 뒤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를 나타낸다. 안타와 홈런뿐 아니라 주자를 얼마나 진루시키고 득점으로 연결했는지도 기록에 반영된다.
자주 나오는 공격 용어는 다음과 같다.
- 안타: 타자가 친 공으로 수비 실책 없이 베이스에 살아 나가는 기록이다.
- 2루타: 타자가 한 번의 타격으로 2루까지 진루한 안타이다.
- 3루타: 타자가 한 번의 타격으로 3루까지 진루한 안타이다.
- 홈런: 타자가 친 공으로 모든 베이스를 돌아 홈까지 들어오는 타격이다.
- 타점: 타자의 플레이로 팀 동료나 본인이 득점했을 때 기록되는 공격 지표이다.
- 득점: 주자가 홈을 밟아 팀의 점수가 올라간 기록이다.
- 도루: 주자가 타격 결과와 별개로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는 플레이이다.
타점과 득점은 특히 헷갈리기 쉽다. 타점은 점수를 만들어 낸 타자 쪽의 기록이고, 득점은 실제로 홈을 밟은 주자의 기록이라고 구분하면 쉽다.

수비와 투수 야구 용어는 어떻게 구분하나?
수비 용어는 타자나 주자를 아웃시키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투수 용어는 투구 결과와 경기 기록을 중심으로 보면 된다. 중계에서 자주 듣는 병살과 세이브도 이 구분에 들어간다.
| 용어 | 쉽게 보는 의미 |
| 병살 | 하나의 연속된 수비 플레이로 두 명을 아웃시키는 것 |
| 실책 | 정상적인 수비로 처리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수비 실수로 주자나 타자가 살아 나가는 경우 |
| 폭투 | 투수가 포수가 정상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공을 던져 주자 진루 등이 발생한 경우 |
| 완투 | 한 투수가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교체되지 않고 던지는 것 |
| 세이브 | 팀의 리드를 지키는 특정 상황에서 경기 마무리에 기여한 구원투수에게 주어지는 기록 |
투수 기록에서는 승리투수와 패전투수, 홀드, 세이브 같은 말도 자주 나온다. 이 기록들은 단순히 몇 이닝을 던졌는지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기 상황과 등판 시점 등 정해진 조건에 따라 부여된다.
처음부터 세부 기록 조건까지 외울 필요는 없다. 경기 중에는 누가 출루했고 아웃이 몇 개인지, 현재 투수가 선발인지 구원투수인지부터 파악하면 대부분의 야구 용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마치면서
야구 용어는 공격, 수비, 투수 기록으로 나누어 보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스트라이크·볼·아웃을 먼저 익히고 안타와 타점, 병살과 세이브처럼 자주 나오는 표현을 하나씩 붙여 나가면 된다. 경기를 보면서 실제 상황과 용어를 연결하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법이다.
[안내드립니다] 이 글은 야구를 처음 보는 사람을 위한 일반적인 용어 설명입니다. 세부 기록 인정 조건과 경기 규칙은 적용되는 야구 규정과 리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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